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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트롯 열풍을 불어 주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의 준결승 진출자 14인이 확정되면서 기대를 더욱더 높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눈에 뛰던 실력이 뛰어난 출연자들이 대거 진출 하며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꿈에 무대에 서게 되는 14인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영웅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묵직한 저음이 매력적이죠? '인생아 고마웠다' 조항조님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어린시절 어려움을 겪어 온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현장 관객들과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박민수
김연자님의 '밤열차'를 불렀는데요. 가창력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까지 눈에 띄었습니다.
✅손태진
특유의 고급진 음색이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타인' 이미자님의 노래 선곡으로 무대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김정민
김준수 심사의원은 '연습을 해서 만들 수 있는 음색이 아니다. 멋있는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간한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특유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 환호를 일으키며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김중연
'불나방'을 선곡한 김중연은 역대급 퍼포먼스에 가창력 까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노래에 모든 걸 녹여낸듯한 안무와 쭉 뻗은 음색은 한번에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공훈
✅남승민
✅민수현
✅박현호
✅신성
✅에녹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
너무도 멋진 불타는 트롯맨 14명 입니다.
준결승에서는 심수봉, 주현미, 남진 등 트롯계의 전설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 하고 준결승진출자들은 전설들의 노래로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이번 8회(2월 7일 방송분)엔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0%로 8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주 2월 14일 준결승 방송도 많이 기대 해주세요.